HOME > 관련기사 항공기 좌석 업그레이드 공무원 37명 문책, 4명 징계 항공기 좌석승급 혜택을 받은 국토교통부 직원 4명에 징계처분이 내려지는 등 모두 37명이 문책을 받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공무 국외 출장자들의 항공기 좌석승급 혜택에 대한 감사 결과 이 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 감사 결과 총 34명의 국토부 직원이 43회에 걸쳐 항공사로부터 좌석승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승급 사유는 항공사 규정에 따라 일반... 4월 유류할증로 '제로' 기대 물 건너 가나? 다음달 이후 국제선 유류할증료 폐지가 기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달보다 2단계 올라 3단계를 기록했다. 금액은 지난달보다 1100원이 상승한 3300원(편도기준)이 적용된다. 이는 11개월 만의 상승이다. 4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지난 한달 동안 거래된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 항공유(MOPS)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5일 본격 활동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5일 본격 활동에 나선다다. 해양수산부는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는 5일 오후 3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조사위는 임명장 수여와 동시에 본격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오는 9일에는 특위위원 17인 전원위원회를 열고 여야가 입법 과정에서 합의한 대로 유가족 측이 선출한 ... 현대 축구 '뛰고 또 뛰고'..전방 압박이 대세 #지난 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전. 맨시티의 중앙 수비수 뱅상 콤파니(29)는 상대 공격수의 거친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공을 뺏겨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를 문제 삼는 것보다 팀 전체를 돌아보는 게 중요하다"며 콤파니를 감쌌지만 이날의 실책은 결국 2대1 패배로 이...  정유·화학株, 국제유가 급락에 '↓'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정유·화학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일 대비 5000원(2.16%) 내린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롯데케미칼(011170)도 일제히 1%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정유주인 S-Oil(010950), GS(078930)도 각각 2%, 1%대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일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