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혁신 3개년계획 1년..中企 58%'부정적'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지난 1년간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성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중소기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됐다는 평가에 대해 '부정' 응답이 58.3%로 ... 캐리어에어컨, HARFKO서 BIS 전문 기술력 선봬 캐리어에어컨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 참가해 첨단 빌딩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냉매 압축기부터 공기조화 기기, 냉동냉장 기기 등을 취급하는 220개사가 1000개 규모의 부스를 꾸려 냉... 렌탈의 함정.."위약금 부담에 해지도 못해요" 렌탈시장이 정수기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부터 안마의자, 매트리스, 가구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가리지 않고 확대 추세다. 고가의 제품을 월 정액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데다, 제조사들의 마케팅도 이 같은 소비심리를 부추겼다. 반면 계약기간 해지할 경우에 부과되는 위약금에 대한 부담은 간과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 폐업 소상공인 1만명, 다시 일어선다 폐업으로 고개 숙인 자영업자들이 정부 지원을 통해 취업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은 9일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대 1만명을 목표로 10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장년층 고용안정 및 ... 중소기업도 '중동'..현지서 진출 방안 모색 중소기업의 중동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중동 현지에서 열렸다. 대기업들이 제2의 중동붐을 기대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과 연계해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중동지역 진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한 중동지역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