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부 장관 "중동시장 전담관리 추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중동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장급 심의관을 지정하고 범부처 차원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직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수행한 결과를 브리핑하며 "중동에 직접 가 사람들을 만나보니 우리가 할 일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국장급 심의관을 지정해 중동을 공략할 방안... 기재부 "무상교육 지원, 중단되는 일 없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1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때문에 학부모들이 걱정 하는데 누리과정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재정법 문제로 누리과정 예산 투입에 문제가 많았는데, 누리과정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송 실장은 "예산지원 문제로 부처간 인식차가 있지만, 누리... '국세기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새롭게 썼습니다 국세기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조세법령 새롭게 다시 쓰기 홈페이지(www.taxlawreform.co.kr)'를 통해 새로 쓴 국세기본법·상소세 및 증여세법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쓴 법률개정안 초안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와 국세청 법령정보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공인회계사회, 세무사회, 삼일아이닷컴 ... 주형환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강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센터내 금융기관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를 열고 "올해 수주여건은 유가 하락, 중동 정세 불안, 글로... 최경환 "3월 중 구조개혁 이슈 가시적 성과낼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3월에 구조개혁 이슈를 적극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3~4월은 구조개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 호전 등 일부 회복세에도 좀처럼 경제 회복의 훈풍이 불지 않아 안타깝다"며 "30조 기업투자 촉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