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우유·빙그레, 말레이시아 수출업체 등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우유와 빙그레(005180) 등 2개사가 지난 6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수출업체로 정식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로 유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가 인정하는 기관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후 말레이시아 수의부(DVS)에 수출업체로 등록돼야 한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는 할랄 인증에...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 재선 성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제19대 조합장에 송용헌 현 조합장이 재선됐다고 12일 밝혔다. 송용헌 조합장은 지난 11일 총 4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1739표 중 744표(득표율 42.8%)를 얻어 당선됐다. 2011년 5월 제18대 조합장에 당선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송용헌 당선자는 선거 공약으로 '우유 시장 점유율 확대', '역대 최대 배당실현' 등을 내... 서울우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판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덴마크의 유산균 기술력이 적용된 발효유 '북유럽의 아침 드링킹 요거트' 3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플레인, 사과,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되며, 북유럽의 덴마크에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 BB-12 유산균을 사용했다. BB-12 유산균은 장 운동에 특화된 유익한 생균으로 소화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에도 자주 쓰일 정도로 효과나 ... 흔들리는 우유산업, 업계 수익성 확보 고심 국내 우유 시장이 재고량 증가에 소비 침체까지 더해지면서 업계는 악화되고 있는 시장을 살리고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 다변화, 분유 수출 확대 등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원유 생산량은 총 221만톤으로 전년과 비교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수급의 지표 역할을 하는 분유 재고량은 지난해 12월 기준 1만8484톤을 ... CJ 쁘띠첼 미초, 서울우유와 공동 마케팅 CJ제일제당(097950)의 쁘띠첼 미초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초유' 레시피를 개발하고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초유' 레시피는 음용식초와 우유를 함께 마시는 것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쉐이크 형태의 레시피다. 딸기 3알과 미초 청포도 또는 미초 블루베리 200㎖, 우유 800㎖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드는 방식이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