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951억원 규모 신기술·서비스분야 입찰 조달청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기상청 2015년 선진예보시스템 구축사업' 등 272건(951억원)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입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무인교통단속장비 통신망 개선 사업 등 정보기술용역 90건(320억원), 국가기록물 정리사업 등 일반용역 177건(560억원), 별내선 복선전철 5공구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건설용역 5건(71억원)이다. 정... 서울 우버 서비스 중단.."시대흐름 역행" vs. "적법한 규제" 서울시와 우버의 긴 다툼이 끝났다. 지난 6일 우버는 서울에서 ‘우버X’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우버X’는 스마트폰으로 자가용 차량을 콜택시처럼 부르는 서비스다. 정부 허가를 받아야만 운행할 수 있는 콜택시와 달리 ‘우버X’는 일반 승용차 운전자가 민간기업인 우버에 등록만 하면 운행할 수 있다. 그래서 서울시는 우버X를 불법 서비스로 규정했다. 서울시는 ... 조달청, 1019억원 규모 신기술·서비스분야 입찰 조달청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261건(1019억원)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입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기획재정정보시스템 운영관리·기능보완 사업 등 정보기술용역 91건(599억원), 기업수요 기반 과학기술 혁신기업 발굴·지원방안 등 일반용역 164건(338억원), 평택 진위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건설관리용역... 기아차, 현대·신한카드와 복합할부 취급 중단 기아차가 4일 현대·신한카드와 카드 복합할부 취급을 중단키로 했다. 복합할부거래는 소비자가 차값을 카드로 결제하면 캐피털사가 결제금액을 1~2일 내에 카드사에게 갚아준다. 대신 소비자는 오토론 대출을 통해 캐피털사에 매달 이자를 포함해 할부로 차값을 갚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아차(000270)와 두 카드사는 복합할부를 중단하는 대신 일반 카드 거래는 지속하기로 ... 현대차, 신탄진 휴게소서 버스·트럭 정비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휴게소에서 버스·트럭 등 상용차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차(005380)는 오는 12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서 현대모비스(012330)를 비롯한 협력사들과 함께 750㎡(약 227평) 규모의 특별 점검 서비스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서는 ▲오일·퓨즈·램프 등 소모성부품에 대한 교체 및 충전 ▲차량 성능 유지를 위한 경정비 ▲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