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5단체장 "기업 어렵다..투자활성화 뒤따라야" 13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금 인상 압박에 경제5단체장들은 "어려운 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해 투자활성화와 규제완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5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 유로 약세에 엇갈린 명암..유럽 웃고 미국 울고 떨어진 유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 기조가 어우러져 유럽 기업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대로 미국 기업들은 달러 강세로 사업 환경이 악화됐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유로화 12년來 최저..유럽 기업실적 반등 '기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유럽 기업들이 오랜 장기 침체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러 대비 유로화 가... (리포트)한-미 FTA 3년차..낙수효과는 없었다 오는 15일이면 우리나라와 미국이 자유무역협정, FTA를 맺은 지 3년째입니다. 정부는 한-미 FTA가 애초 걱정과 달리 산업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출이 늘었고 외국인직접투자도 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FTA 활용률도 증가했습니다. 우선 2014년 한-미 FTA 발효 3년차의 교역규모는 1156억달러로 전년보다 11.6% 커졌습니다. 정부는 한-미 FTA가 우... (한미FTA 3년차)非혜택 품목 수출 증가 등 "낙수효과 없어" 오는 15일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3년째를 맞았지만 사회 전체로 보면 FTA 관세 정부가 공언한 '낙수효과'는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TA 발효 이후 3년동안 관세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품목의 수출 증가세가 크고 농산물 수출은 저조한 기록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공동 발표한 '한-미 F... (한미FTA 3년차)정부, FTA 효과 극대화 모색..업계 요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3년차를 맞아 정부는 FTA 성과를 점검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내실화할 방침이다. 업계는 FTA 관세혜택 외에 다양한 지원서비스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공유·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수출기업과 농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