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체육회, 초·중학교 선수 대상 선수촌 체험캠프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26~27일 1박 2일 동안 초·중학교 사격과 배드민턴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선수촌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에서 추천한 해당 선수들은 태릉과 진천선수촌에서 선수촌 체험, 소양과 진로교육, 종목별 원 포인트 레슨 등 국가대표 일일 체험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 '체육대상'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으로 평창 가겠다" "초보자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알아가는 단계다.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평창에 가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지난해 자신의 종목을 변경한 박승희(23·화성시청)는 '체육대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았음에도 겸손했다. 다만 앞으로 3년 이후 올림픽 출전과 메달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박승희는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체육회 "올림픽위원회 분리 법안 반대"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분리하는 내용이 담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11일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독립적 의사에 반해 KOC를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개정안 주요 내용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되 KOC 설립 근거를 신설해 KOC를 분리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