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판부 연고·승소장담' 前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징계 전직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가 재판부와의 연고관계를 선전하고 승소를 장담한 비위로 법무부로부터 20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는 최근 변호사법 30조(연고 관계 등의 선전금지) 위반 혐의로 A법무법인 대표 정 모 변호사에게 과태료를 처분했다. 정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재판부와 연고가 있음을 선전하고 사건을 법률적... 최운식 김천지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새출발 저축은행 합동수사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최운식(54)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새출발 했다. 대륙아주는 17일 최 전 지청장을 최근 영입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 출신인 최 전 지청장은 대전고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2기로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청주... 박은영 변호사, 싱가포르 SIAC중재법원 상임위원 선임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은영 변호사(50·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오는 4월 1일 새롭게 재편되는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 (Singapore International Arbitration Center/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으로 13일 선임됐다. 박 변호사는 상임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SIAC 이사직을 겸직하면서 이사회와 중재법원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관 운영과 발전을 책임지게 된다. 박... 법무법인 율촌, 서울대와 함께 신흥국 엘리트 육성 법무법인(유) 율촌의 공익사단법인인 온율(이사장 신성택)과 서울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종섭)이 공동으로 '율촌신흥지역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신흥국 엘리트 육성 지원에 나섰다. 율촌은 11일 오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율촌신흥지역연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유학 중인 동남아 및 아프리카, 몽골지역 공무원 중 일부를 선발해 한국과 자국간 ... 법무법인 광장, MIP 선정 '지재권 최우수 로펌' 법무법인 광장이 11일 국제 지적재산권 전문지인 MIP (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가 선정하는 '한국 최고의 지식재산권 송무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MIP는 영국의 유력매체인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지적재산권 및 특허 분야의 전문지로, 전세계의 지재권 분야 전문가 및 기업고객을 상대로 조사를 거쳐 매년 각국의 최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앞서 광장 지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