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아온 푸틴 "가십거리 없으면 심심해"..건재함 과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열흘간의 침묵을 깨고 공식 석상에 나와 건재함을 과시했다.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에서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전... 유럽, 러시아 추가 제재 놓고 두 패로 갈려 유럽 주요국들이 러시아 제재 시한을 연기해야 하는지를 놓고 두패로 나뉘었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28개국 지도자들이 러시아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유럽 통합'이란 가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제재 마감 시한이 몇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EU가 제재 연장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으로 양분됐기 ... 푸틴, 러 북해함대에 경계 태세 명령 '하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해함대에 '전면 경계 태세(full alert)' 명령을 내렸다. ◇러시아 함선 (사진유튜브)CNN은 16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일부 회원국이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훈련을 벌이고 있는 이때, 러시아 수장이 전투 훈련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8시에 명령을 하달받은 북해함대는 준비를 마치고 훈련 태세로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 푸틴 10일간 부재..독감설·사망설·성형수술설 등 추측 '난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0일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그의 부재를 놓고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사진)이 공식 일정을 연달아 취소한 것을 계기로 그의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됐다는 소문이 나돌더니, 급기야는 사망설까지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푸틴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 푸틴 "크림 합병시 핵무기 태세 준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를 점령했을 당시에 핵 전투태세에 들어갈 준비까지 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사진)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과 유럽의 군사 개입을 막기 위해 핵 경보령을 발동할 준비를 할정도로 철저하게 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급습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