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응급기관 6곳 지정취소..15곳은 공중보건의 축소 인력과 시설·장비에서 3년 연속 법정기준을 총족하지 못한 응급의료기관 6곳이 지정 취소됐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1개 응급의료기관이 3년 연속 법정기준을 채우지 못했다. 이중 지역내 다른 응급의료기관이 있는 속초보광병원(강원 속초), 풍기성심요양병원(경북 영주), 예산종합병원(충남 예산), 인애병원... 한-英, 에너지·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공동 R&D 추진 우리나라와 영국이 신성장동력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한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영국 기업혁신기술부(BIS: Department for Business, Innovation & Skills)와 '한-영 과학기술·산업·보건 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성장동력 공동 R&D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그동안 산...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14곳, 최우수 평가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14곳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반면에 전용병상 등 법적 기본 요건도 갖추지 못한 의료기관이 12곳에 달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56개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잘 갖춰 통증 및 사별가족 관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우수 의료기관은 14곳이었다. 하지만 전용병상, 가족실·... 올겨울 한랭질환자 458명..전년比 37%↑ 올겨울은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진 가운데 한랭환자가 전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전국 540개 응급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한랭질환자는 총 458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년전 환자수 259명보다 37% 늘어난 것이며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