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조직위, 대한항공과 공식후원사 협약 체결 대한항공이 오는 2018년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한항공과 18일 오전 8시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항공 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치렀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김연아 "장애인 선수들의 힘든 생활을 공감한다" 김연아(25)가 2018 평창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의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대회 성공 개최와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패럴림픽 데이'는 한국에선 다소 생소하나, 영국에서는 2012 런던 패럴림픽을 계기로 이 행사를 개최해 커다란 국민적 반향... 문체부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없다" 정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산 개최의 가능성에 대해 "더 이상 분산 개최 논란은 없다"며 평창 단일개최 입장을 재확인했다. 비용 문제로 이전 논란이 있던 스노보드 경기장은 보광 휘닉스파크로 최종 확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13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 사진작가 조세현·휠체어 컬링 김학성 평창 홍보대사 위촉 사진작가 조세현(사진)과 밴쿠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은메달리스트 김학성(사진)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조 작가과 김학성이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열릴 제1회 2018 평창패럴림픽데이 선포식에서 조 작가와 김학성을 홍보대사로... 시민단체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요구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의 분산개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촉구 기자회견'에서 스포츠문화연구소, 전국체육교사모임, 체육시민연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14개 시민단체는 "정부와 대회 조직위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권고한다. 정부와 조직위는 국민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