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달간 서울광장 출입 자제해주세요" 서울시는 19일 잔디 식재와 양성을 위해 한달간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서울시는 19일과 20일, 서울광장에 잔디를 식재한 뒤 한 달간 잔디 뿌리내림 등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4월25일 서울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용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잔디의 빠른 활착을 위해 뿌리내림 기간 동안 광장 출입 자제를... 지하철 불청객 잡는 '지킴이'앱, 5~8호선까지 확대 서울시는 ‘지하철안전지킴이(지킴이)’ 앱 적용 노선이 오는 21일부터 5~8호선 까지 확대된다고 19일 밝혔다. ‘지킴이’ 앱은 지하철 불편 사항이나 응급환자, 성추행 등 도움이 필요한 때에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열차 운행정보와 전동차 와이파이 신호를 활용해 신고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가장 가까운 지하철보안관 등이 파악할 수 있다. 전화로 신고했을 때 콜센터가 신고... 유치원·초등학생 무료 자연학교 체험단 모집 서울시는 유치원·초등학교 가족 대상 무료 ‘어린이 자연학교’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자연학교’는 주중 유치원생, 초등학생 단체로 참여하는 ‘어린이 자연체험교실(32회)’, 여름방학 중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15회)’, 토요일에 진행하는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8회), 총 세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농업기술... 서울시 공기업들 '혁신, 혁신'하다가 장사꾼 될라 서울시 공기업들이 '혁신' 간판 뒤에서 '돈벌이'에 나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혁신 안에 수익 사업 강화가 항상 따라오기 때문이다. 18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민행복서비스 창출 공기업' 혁신안을 발표했다. 지난 주에는 SH공사가, 지난해 말에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혁신안을 발표했었다. 서울시는 공기업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 미용실·편의점 근로계약서 꺼리고 최저임금 어겨 미용실, 편의점이 최저임금을 가장 안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개 업종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2697명(커피전문점 572명, 미용실 568명, 편의점 330명, 패스트푸드점 323명, PC방 316명, 제과점 299명, 화장품 판매정 289명) 를 대상으로 조사한 ‘근로자 근로인식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최저임금 준수 여부 질문에 3%(86명)가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