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금감원, 금융개혁 위해 혼연일체 돼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8일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현장을 잘 아는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유능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정책기관인 금융위와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금감원이 한 몸처럼 움직이기 위한 임 위원장의 의지다. 임 위원장은 이어진 금감원 임원들과의 면담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금융개혁이라는 한 배를 타고 있으므로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 "금감원 직원입니다"..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금감원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고 피해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17일 금감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금감원 직원을 ㅅ칭해 혼자 사는 노인에게 접근한 후 돈을 가로채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조성목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은 "금융감독원 직원은 어떤 경우... 금감원, 제2차 핀테크 기술진단 포럼 개최 금융감독원이 핀테크 산업 확산을 위해 '제2차 핀테크 기술진단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의 기술내용을 전문가 및 금융회사가 파악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자료를 사전에 제공하고 금융회사에 전문가의 점검항목별 진단결과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업체도 지난 1월21일 열린 1차 포럼보다 2곳이 늘어난 7곳이 참여한다.... 전업계 카드사 당기순익 소폭 증가..전년比 5% '↑' 지난해 카드사 당기순익이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가맹점 수수료, 카드론 이자수입 등이 늘어나고 금리하락으로 자금조달비용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신용카드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조7852억원으로 나타났다.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의 약 5000억원 규모 계열사 주식 매각이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