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율촌, 이재원 전 법제처장 영입..기업형사 강화 법무법인(유) 율촌이 이재원 전 법제처장을 영입하면서 기업형사 및 송무분야를 대폭 강화했다. 율촌은 이 전 처장이 지난 16일부터 송무그룹 형사분야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 처장은 사법연수원 14기로 서울지검 검사,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대전지검 특수부장, 대검 강력과장, 대검 중수3과장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특수통'이다. 이어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서... 김갑유 변호사, 국제거래법학회장 선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김갑유(사진) 변호사가 지난 13일 개최된 국제거래법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제중재 전문가다. 태평양의 국제중재 및 분쟁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ICC국제중재법원 부원장과 국제투자분쟁센터(ICSID) 중재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7년과 2009년 각각 런던국제중재법원(LC... 화우 임승순 대표변호사, '조세법' 개정판 펴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세법 분야 대가인 임승순(사진) 변호사가 '조세법 2015년 개정판'을 펴냈다. 지난해 개정된 세법과 새로 선고된 대법원 판례가 대거 보강됐다. 조세관련 학술전문지인 조세법연구에 게재된 최신 논문들도 충실히 실었다. 또 임 변호사가 실제 소송을 맡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취득한 내용과 로스쿨에서 강의한 내용 중 중요부분을 발췌해 이번 개정판... '재판부 연고·승소장담' 前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징계 전직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가 재판부와의 연고관계를 선전하고 승소를 장담한 비위로 법무부로부터 20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는 최근 변호사법 30조(연고 관계 등의 선전금지) 위반 혐의로 A법무법인 대표 정 모 변호사에게 과태료를 처분했다. 정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재판부와 연고가 있음을 선전하고 사건을 법률적... 최운식 김천지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새출발 저축은행 합동수사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최운식(54)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새출발 했다. 대륙아주는 17일 최 전 지청장을 최근 영입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 출신인 최 전 지청장은 대전고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2기로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