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단말기 전환에 소상공인 '울상' 기존 마그네틱 단말기를 정보보안이 우수한 집적회로(IC) 단말기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의 단말기 교체 지원사업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하기로 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규칙'이 6일 공포·시행됐다. 법적 틀이 마련되면서 해당사업의 속도도 불을 붙이게 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7월 IC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갈등·반목, 해소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우여곡절 끝에 단독 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향후 반대 세력과의 융합 여부가 정통성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재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기존 공동회장 체제에서 단독회장 체제로 전환된 후 첫 회장이다. 임기 3년의 최 회장이 최우선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내부 반목과 갈등의 해소라는 게 ...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초대 회장에 최승재 당선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독 회장 체제로 출범 2년째 항해를 시작했다. 다만 내분과 갖은 논란 속에 선거가 강행되면서 최 신임 회장 체제는 출범과 동시에 정통성에 흠집이 생기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에 단일 출마한 최승재 ... 소상공인연합회장 선거, 논란 속에 강행 내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가 갖은 논란을 무릅쓰고 단일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강행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후 2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하고 향후 연합회 운영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이날 선거는 최승재 1인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올해로 출범 2년... (토마토인터뷰)"적합업종제, 법제화해야"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2011년,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적합업종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올해로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적합업종 재지정 문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적합업종을 둘러싸고 시끄러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 회장 : 대기업의 탐욕스러운 골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