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北 잠수정, 감쪽같이 들어와 천안함 타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피격 사건 5주기를 하루 앞두고 군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잠수정이 감쪽같이 들어와 천안함을 타격한 후 북으로 복귀했다"며 사건의 주범을 북한으로 명시했다. 문 대표는 2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 상륙장갑차대대를 방문해 부대 및 국방부 관계자들과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전 탐지가 중... 문재인 "천안함 폭침, 새누리당 정권 안보무능 산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천안함 사건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정부여당의 안보무능을 강하게 질타했다. 문 대표는 25일 인천 서구 신동근 후보 사무소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7년 기간 우리 국방과 안보는 참담한 수준으로 무너졌다"며 "천안함 폭침 사건 자체가 새누리당 정권 안보무능의 산물"이라고 비판했다. 문 대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  한-뉴질랜드 정상회담..FTA 정식 서명 ◇한-뉴질랜드 정상회담..FTA 정식 서명 박근혜 대통령이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3일 키 총리와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갖고,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 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 증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G20 ... 새정치 "靑 3자회동, 경제현실 입장차 커..계속 만나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의 3자회동에 대해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경제 현실을 가감 없이 전달했지만 경제 현실에 대한 입장차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정례적 회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8일 경남 창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가계소득을 높... 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입장차만 확인..성과없이 끝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만났지만 양측의 뚜렷한 입장차만 확인했다. 문 대표는 18일 경남도청 도지사실에서 홍 지사를 만나 "무상급식 문제는 가타부타 논쟁할 것은 아니고 아직도 해법이 남아있는지 알아보려고 왔다"며 이번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다.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1일 예산에 대한 경남도의회와 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