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AIIB 참여 결정..중국에 서한 통보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부는 27일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한국이 AII에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키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예정창립회원국의 지위를 얻게 된다. 이후 오는 6월 중으로 설립협정문 협상이 완료되... (인사)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재정기획국 재정기획총괄과 김현익 '중남미 붐' 이어간다..IDB 연차총회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2015년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관련 역대 최대행사로 다양한 교류·협력 기회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간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는 젊고 중산층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자원·에너지가 풍부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거대 시... 130개 公기관, 직무능력표준으로 3천명 채용 정부가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력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기반의 채용모델을 도입했다. 민간으로의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실시, 올해 130개 공공기관은 직무중심 면접 등을 통해 3000명 규모의 채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4일 130개 공공기관과 서울지방... 稅감면액 300억원 이상 조세지출 '예타·심층평가' 의무화 정부가 올해부터 연간 감면액 300억원 이상인 조세지출이 일몰도래하는 경우 전문연구기관의 심층평가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연간 300억원 이상의 조세지출을 신설하는 경우에도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5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안'을 의결했다. 올해 의결된 조세지출 기본계획(안)을 보면 정부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