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 후 출근시간 승객 3.6% 증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후 출근 시간 승객이 3.6% 증가했다. 30일 서울시는 첫 차부터 오전 9시까지 9호선을 11만8285명이 이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출근시간 이용자 11만4153명보다 4132명 늘어났다. 1단계 개통 구간 승객은 11만1635명으로 전주보다 줄었지만, 2단계 구간 승객이 6650명 더해졌다. 급행역 승객은 대체로 감소했다. 고속터미널 승객은 1만3398명... 서울시, 올해 세번째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서울시가 30일 오후 1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200㎍/㎥ 이상을 기록할 때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외출 할 때는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 집에서는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할 것을 권했다. 세... 서울시, 건물 에너지 효율화 최대 20억 저금리 융자 서울시는 에너지 효율화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은 최대 1000만원, 건물은 최대 20억원을 1.75% 금리로 받을 수 있다. 총 사업비는 150억원이다. 주택 지원 대상 사업은 단열 창호, 벽제단열, 고효율보일러, LED조명, 중문 설치 등이다. 건물 지원 대상 사업은 단열 개선, LED조명 교체, 폐열회수시스템, 냉난방 개선, 지역난방 전환 등이다. 서울시는 2012년~201... 서울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시 차량가 100% 보상 노후 경유차를 폐차할 경우 서울시로부터 차량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30일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 폐차 대상은 9990대(2000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다.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액의 100%, 저소득층(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 자영업자·연봉 3600만원 이하 근로자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은 110%를 지원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