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연말정산 세부담, 당초 정부 추계와 유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말정산 관련 당정협의에서 연말정산 전수조사 결과 세부담이 당초 정부 추계와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2013년도 세법 개정에 따른 세부담 분석 결과 당초 정부의 추계와 유사하게 연간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는 평균 세부담이 3만원 줄고 5500만원 이상 7000... 연말정산 보완이냐 개정이냐..'세법 전쟁' D-2 4월 국회 임시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초 연말정산 파동으로 촉발된 세금 전쟁이 여야 간 전면전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 연말정산 분석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저소득층의 세 부담 증가에 대한 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 대책과 상반된 방향의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먼... 최경환 "4월 중 경제활성화 등 핵심법안 반드시 통과돼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민생법안, 공무원연금 개혁법안, 소득세법 등 많은 핵심 법안들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국가재정법 등을 꼬집어 이들이 모두 통과 되도... 최경환 "선진국 초입, 시스템적 경제 경쟁력 강화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선진국 초입에 들어선 지금 상황에서는 핵심분야 구조개혁, 시장중심의 유연한 경제체제 구축, 지속가능한 복지·재정체계 확립 등 보다 시스템적으로 우리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중장기전략위원회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