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5단체-재외공관, 수출 6천억달러 달성 다짐 수출 6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경제계와 재외공관장이 함께 손을 잡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경제5단체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5년 재외공관장회의차 내한한 재외공관장과 총영사를 초청해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태화 STX중공업(071970) 사장, 이철균 대림산업(000210) 사장,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조해형 나라... 미뤄지는 TPP 타결..韓, 참여 가시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이 난항을 겪고 있다. 애초 2014년 말에 타결되리라고 전망됐으나 올해 3~4월로 타결시점이 연기됐다. 아예 '상반기 중'이라는 애매한 시점까지나왔다. 반면 우리나라는 TPP 참여를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자칫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지적이 나올 판이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 한-베트남 FTA 가서명, 中企 수출 수혜전망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양국은 올해 상반기 내 FTA에 정식서명하고 이른 시일 안에 협정을 발효할 방침이다. 이번 FTA를 통해 부품과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베트남 공략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에서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부 휘 손(Bui Huy Son) 베트남 무역진흥청장이 만나 한-베트남 FTA에 ... (기자의눈)공무원연금 개혁, 쌀 관세화와 오버랩된 이유?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결국 개혁하기는 할 모양새다. 한달 사이 정부와 국회가 각자 연금개혁안을 내밀고 막판 조율에 들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덕분에 그간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에 참여하며 정부, 여·야 등과 이 문제를 논의해 온 공무원노조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공무원노조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야당 당사를 점거해 농성... 관세청, '中企 100대 수출물품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100대 수출물품을 선정하고, 이들 제품의 원산지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100대 수출물품에는 농수산가공식품(7), 화학산업(14), 플리스틱·고무(15), 섬유·의류(24) 등 7대 산업 물품이 선정됐다. 그간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시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