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홍 휩싸인 소상공인聯, 반쪽짜리 간담회? 최승재 회장 단독 체제를 구축한 소상공인연합회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일부 주요 소상공인 단체들이 연합회 체제 자체를 부정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반쪽짜리 행보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기계진흥회관에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의원들을 초... 700만 소상공인 "규제 줄여달라" 호소 소상공인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지원제도 중단, 교육제도 도입,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허가 등 각종 규제 개혁을 요청했다. 25일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소상공인 관계자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여건 속에서 700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IC단말기 전환에 소상공인 '울상' 기존 마그네틱 단말기를 정보보안이 우수한 집적회로(IC) 단말기로 전환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의 단말기 교체 지원사업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하기로 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규칙'이 6일 공포·시행됐다. 법적 틀이 마련되면서 해당사업의 속도도 불을 붙이게 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7월 IC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갈등·반목, 해소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우여곡절 끝에 단독 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향후 반대 세력과의 융합 여부가 정통성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재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기존 공동회장 체제에서 단독회장 체제로 전환된 후 첫 회장이다. 임기 3년의 최 회장이 최우선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내부 반목과 갈등의 해소라는 게 ...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초대 회장에 최승재 당선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독 회장 체제로 출범 2년째 항해를 시작했다. 다만 내분과 갖은 논란 속에 선거가 강행되면서 최 신임 회장 체제는 출범과 동시에 정통성에 흠집이 생기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에 단일 출마한 최승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