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부활절 행사 와중에도 IS 때리기는 '지속' 중동과 세계 각지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린 와중에도 이슬람국가(IS)를 각국 영토에서 몰아내기 위한 공습은 변함없이 진행됐다. ◇미국과 연합군의 공습으로 티크리트 지역 건물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과 연합군은 부활절 기념 의식이 치뤄지는 동안 이라크 내 IS 거점을 12차례가량 공습했다.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공습으로 이라... IS, 시아파 이슬람교도 8명 참수 장면 공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아파 이슬람교도 남성 8명을 참수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깃발(사진위키피디아)2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에서 희생자들은 두 손을 등 뒤로 묶인 채 끌려나온다. 이 후 10대 소년 대원들은 흉기를 사용해 이 남성들을 살해한다. 또한 영상에서 IS는 시아파 이... 미국, 티크리트 탈환 작전 '가담' 미국이 이라크 정부군의 티크리트 탈환 작전을 돕기로 했다. ◇이라크 정부군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주도의 전투기 편대가 이날 이슬람국가(IS)가 점령 중인 티크리트를 공습했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티크리트 내 12개 거점을 골라 공격했다"며 "기반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IS의 요새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군이 독자... IS, 미군 100명 신상 유포.."이들을 참수하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해커를 자처하는 그룹이 미군들의 신원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참수를 촉구했다. (사진위키피디아)22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자칭 'IS 해킹국'은 미군 약 100명의 '살해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리스트에는 미군의 이름과 사진 주소 등이 나와 있고 IS 해킹국은 "미국에서 미군들을 참수하라"고 주문했다. ... 예멘, 자살 폭탄 테러로 140명 사망..IS 소행 예맨 수도 사나에서 두 곳의 이슬람 예배 시설, 모스크에서 20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테러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테러로 최소 140명이 사망했으며 300명이 넘는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 사건의 배후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가 범행을 인정하는 성명을 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모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