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5월부터 中企실태조사 중소기업청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1만여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인력현황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중앙회의 위탁을 통해 우선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5인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제조업체 8000여개사와 지식기반 중소서비스업체 2000여개사 등 중소기업 1만여개의 일반현황, 인력, 사업전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실태조... 중기청, 신임차장에 정영태씨 임명 중소기업청은 22일 정영태(사진, 53) 중소기업정책국장을 신임 차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차장은 중기청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신임차장은 기업기준 제정과 벤처창업, 기업 성장관련 정책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상하간의 신망도 두텁다. 정 차장은 1956년 전남 광주출생으로 전남대학교 화공과를 졸업했고 1983년 기술고시(19회)... 중기청, 협동조합 인가기준 대폭 완화 앞으로 협동조합 설립인가 기준이 완화되고 중소기업의 조합간 공동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중소기업청은 20일 조합간 종사기업의 협업추진을 위해 현행 5단위의 표준산업분류 기준이 적용된 협동조합의 설립인가 기준을 3단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현행 대, 중, 소분류 이외에 세분류와 세세분류로 나뉘어진 설립기준이 조합의 소규모화와 협업 추진상 한계를 보인다는 지... 중기청, 자매결연으로 전통시장 활로 찾는다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자매결연을 통해 극복한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전통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측은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금년도 100개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학이나 대기업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04년 포스코건설과 포항 죽도시장이 전... 소상공인 영업부담 '확' 줄었다 이달부터 목욕탕·찜질방 등 대량 가스사용자들이 지방자치단체에 내야 했던 가스요금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규모 떡집을 운영하는 사업자도 일반 쌀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정부 양곡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9일 이명박 대통령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식품·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소상공인의 영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