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日히로시마공항 착륙사고 다각적 조사 일본 히로시마공항 착륙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다양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사고 여객기의 왼쪽 주날개 일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들은 착륙 과정에서 기체 뒷부분에서 불꽃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고 여객기가 활주로 앞쪽에 있는 6m 높이의 전파 발신 설비에 충돌했기 때문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갑... 도공, 졸음운전 경고문구 현수막 2700여곳에 설치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한국도로공사는 봄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졸음운전 경고문구가 있는 현수막을 고속도로, 주변 시설물 등 모두 2700여곳에 내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졸음운전 경고문구로는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겨우 졸음에 목숨을 거시겠습니까?', '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등이 있다. 시인성이 좋은 절토부, 방음벽, 터널입구, ... 아시아나, 日공항 활주로 이탈사고..조사·처분 절차는?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일본 공항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토교통부가 운영국가 자격으로 즉시 조사에 돌입했다. ◇사고 여객기와 동일한 A320-200. (자료제공국토부)지난 14일 오후 6시 34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OZ162편 여객기가 오후 8시 5분 히로시마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오버런)가 발생했다.... 아시아나, 日히로시마 공항서 활주로 이탈사고 14일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소속 OZ162편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 34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 5분 히로시마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과정에서 활주로를 벗어났다. 사고 여객기(A320-200)에는 승객 73명과 승무원 8명(운항승무원 2명, 기내승무원 5명,... 인천·김포공항 내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오픈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항공안전 체험교육 공간이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4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공항이용객, 항공사 관계자, 대학생 자원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장은 항공기 사고시 승객들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