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리아, 빙수 3종 출시 롯데리아는 17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빙수 3종’을 오는 20일 출시했다고 밝히고 여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 빙수 3종 세트.(사진제공롯데리아)롯데리아 팥빙수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빙수 제품은 9월까지 약 360만개 누계 판매를 기록, 월 평균 40만개 판매고를 올린바 있다. 롯데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빙수의 맛을 결... 엔제리너스커피, 아트 콜라보레이션 매장 운영 엔제리너스커피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Malika Favre)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로 단장한 매장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강남역사거리점과 홍대역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에는 말리카 파브르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 코너와 말리카 파브르... 성숙기 커피시장, 고급화로 승부수 국내 커피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업계가 '고급화'와 '맞춤형'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27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AC닐슨에 따르면, 국내 커피시장 규모는 2007년 1조5580억원에서 지난해 6조1650억원으로 최근 6년간 매년 20%의 고성장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시장 규모도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시장 성장과 더불어 원두의 종류, 커피의 농도, 로스팅... 외식업, 오버vs다운 사이징 '양극화' 외식업계가 전형적인 메뉴 형태에 변화를 주면서 고객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단품 메뉴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버사이징(Over-sizing)시키는가 하면, 2~3인용 메뉴를 1인용으로 다운사이징(down-sizing)시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햄버거, 피자, 보쌈 등에 주력하는 레스토랑은 물론 커피 전문점, 아이스크림 전문점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