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U, 한국 예비불법어업국 지정 1년 5개월 만에 해제 우리나라가 1년 5개월만에 EU 지정한 예비불법(IUU)어업국의 오명을 벗었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EU 해양수산총국(DG MARE)은 이날 벨기에 브위셀에서 열린 IUU 근절 토론회에서 오전 12시(현지시각) 우리나라에 대한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을 해제했다. 지난 2월 미국에 이어 EU로부터 예비 불법어업국 지정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국가 이미지 회복과 수산물 수출금지 우... 유기준 장관, 세월호 특조위에 "해수부공무원 파견 제외 검토" "(특조위에)파견 공무원 숫자를 가능한 축소하겠다. 필요하다면 해양수산부 공무원은 아예 파견하지 않는 것도 검토하겠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된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당초 입안취지와 달리 해석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특조위나 유가족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할 것"... 세월호 인양 여부 이르면 22일 최종 결정 세월호 인양 여부가 빠르면 오는 22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서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중대본은 선체인양 여부와 방법 등을 결정 할 계획이다. 결과는 기술검토결과, 실종자 가족 의견, 각종 여론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출하게 된다. 유기준 해수부장관은 "현재로서는 인양을 ... 활어컨테이너 대만 수출..수산-해운계 상생 성과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체결된 수협중앙회와 한국 선주협회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활어 컨테이너를 이용한 활(活) 수산물을 대만으로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12일 수협중앙회와 한국선주협회는 활어 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산물 수출을 위해 중국·동남아 등 적용노선 확대와 노선별로 적정 운송료 책정 등에 협조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