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탈리아 총리 "난민문제 해결 위해 EU 전체가 노력해야"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럽연합(EU)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사진)는 난민 문제를 다루는 정상회담에서 불법 이민을 유럽대륙을 좀먹는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EU 차원의 대책이 부족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 지중해서 난민선 전복..400명 사망 난민 수백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출발해 이탈리아로 향하던 선박이 난파돼 400명이 목숨을 잃었다. ◇트리폴리 수용소에 있는 난민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국제단체의 발표를 인용해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24시간 만에 난파되는 일이 벌어져 400여명이 익사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이주기관(IOM)은 "아프리카 이남 지역 출신의 ... 이탈리아 법원서 총격 사건..변호사 등 3명 사망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판사와 변호사, 증인 등 3명을 살해했다. (사진로이터통신)BBC는 9일(현지시간) 부동산개발업자 클라우디오 지아르디엘로(57)가 오전 11시께 밀라노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도중 증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지아르디엘로(사진)는 3층 법정에서 검사의 반대심문이 진행되는 와중에 증인으로 나선 ... 우크라이나 군용차량 폭발..6명 사망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타고 가던 차량이 폭발해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탱크 (사진로이터통신) BBC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지나가던 군용 차량 2대가 폭발해 민스크 평화협정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루한스크 인근을 지나던 군용 차량이 포탄에 맞아 안에 타고 있던 군인 4명이 숨졌다. 마리우폴 항구 부근을 통과... 올해 지중해서 익사한 난민 486명.."역대최고 기록할 수도" 올해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하는 난민자 수가 역대 최고치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음이 울렸다. 가디언은 1일(현지시간) 국제이주기구(IOM)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재 흐름으로 가다간 올해 지중해에서 익사하는 망명자 수가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망명자 수는 최소 486명이다. 지난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