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건설산업 내부 결의대회…"우량 건설기업 만들자" 동양건설산업이 최근 법정관리 졸업과 기업 인수합병(M&A)을 마무리 짓고 건설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동양건설산업은 27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부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이번 선임된 우승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 경영 정상화를 통한 재도약과 함께 주... 해수부, 메콩강 5개국 내륙수로운송 연구 개시 한국 정부가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의 내륙수로 항만시설 종합개선대책을 주도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8월 제28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MTWG) 회의에서 아세안 사무국과 관련 5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의 동의 하에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연구를 지원키로 약속했으며, 후속조치로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콩강 유역은 ... 철도연·철도공단, 국산 레일체결장치 첫 상용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동 개발한 콘크리트 궤도용 레일체결장치를 현재 건설 중인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구간에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레일체결장치는 레일을 침목과 궤도 하부 콘크리트에 고정해주는 장치로 열차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 동안 국산 제품이 없어 외국 제품 사용으로 해... 대한항공, 항공기 부품 제작부터 무인기까지 대한항공(003490)이 여객·화물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여객과 화물로 구분되는 항공운송사업이 대부분인 항공산업에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해항공우주사업 분야의 비중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 2013년 전체 매출의 5.2%를 차지하던 대한항공의 항공우주사업부문은 6.5%로 1.3%포인트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