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엎치락뒤치락 프로야구, 이번 주 '진검 승부' ◇2015년도 4월21일~4월26일 결과 및 4월28일~5월3일 일정(정리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초반 순위싸움이 치열하다. 신생팀 KT를 제외한 9개팀 간 승차는 27일 현재 5.5경기 내다. 3위 롯데와 공동 6위 넥센·LG 간 승차는 단 1경기다. 3위와 공동 4위 간, 공동 4위와 공동 6위 간 승차는 모두 반 경기에 불과하다. 현재 각 팀은 144경기 중 22~23경기를 끝냈다. 시즌 ... (NPB)이대호, 연속 8경기 안타..팀은 패배 ◇이대호. ⓒNews1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호크스)가 연속 9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진행된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이대호는 종전 2할1푼4리던 타율을 2할1푼6리로 소폭 올렸다. 안타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기록됐다. 팀이 6-9로 뒤진 9... '11안타 11득점' 넥센, KT 스윕하고 승률 5할↑..KT 20패 ◇(자료사진)윤석민. ⓒ뉴시스 넥센이 신생팀 KT를 상대로 화려한 타격쇼를 펼치며 5할 승률을 넘어섰다. 반면 KT는 4연패를 당하며 23경기 만에 20패 째를 거두게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상대 경기에서 윤석민의 멀티 홈런과 선발 밴헤켄의 호투를 통해 11-4로 크게 이겼다. 선취점은 넥센이 홈런으로 뽑았다.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