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첫 토종 연구소장 권상순 전무 임명 르노삼성자동차는 첫 한국인 연구소장 권상순 전무(사진)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국내에 공장을 둔 외국계 완성차 업체 중 처음으로 현지인 연구소장을 갖게됐다. 권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공과대학과 동 대학원 조선공학과를 졸업 후 기아자동차와 삼성자동차, ESI코리아를 거쳐 지난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했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2006... 르노삼성 'SM3 Z.E.' 부산 전기차 민간공모 1위 르노삼성은 자사 준중형 전기차 SM3 Z.E.가 부산·포항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 결과, 단일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 SM3 Z.E.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총 345대 규모의 부산시 전기차 보급 공모 접수건 중 151건을 차지하며 43.7%의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2위인 기아 쏘울의 91대보다 60대 가량 앞선 수치다. 부산 지역 SM3 Z.E. 선전에는 르노삼성...  포드, 소형차 생산 직원 700명 감원 포드 자동차가 남부 미시간주에서 있는 소형차 생산공장에서 직원 700명을 해고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오는 6월 말까지 미시간주 디어본 공장에서 700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대규모 인사이동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고 대상은 소형차 생산 공장에 일하는 근로자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를 만드는 생산직 직원이다. ... 1분기 국산차 인기모델, 경차부터 상용차까지 다양화 ◇현대차 1분기 베스트셀링카 포터.(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쌍용차(003620),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1분기 인기모델이 경차부터 중형차, 상용차까지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국산차 업체들은 총 40만3532대를 국내 시장에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월간 판매량도 12만7216대... (시승기)포드 디젤 세단의 시작점 ‘2015 올 뉴 몬데오’ 포드가 유럽형 디젤 모델 '몬데오'로 불붙은 국내 수입 디젤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 시장 주력 세단은 물론 포드코리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포드 디젤 세단의 시작점이 될 2015년형 올 뉴 몬데오(트렌드)를 15일 경기도 파주시 일대 약 70km 구간에서 시승해봤다.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기능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포드 2015 올 뉴 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