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시설공단, 거푸집·동바리 붕괴사고 예방 안전교육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를 위해 거푸집·동바리 붕괴사고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 시설안전공단 대강당에서 진행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 교육을 시작으로 국토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현장대리인 등 관계자 약 2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공사현... 정부, 안전진단업체 실태 점검 국토교통부는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와 부실진단 방지를 위해 안전진단전문기관의 등록요건 적합여부, 하도급 사례 등을 중심으로 전국 안전진단 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안전진단전문기관은 등록요건을 충족하고 하도급 제한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지만, 일부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이런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등 위법... 국토부·안실련·현대차, 어린이 교통안전교재 보급 국토교통부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현대자동차와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만 3~5세 어린이용 교통안전교재를 만들어 매년 15만부씩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09~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 해수부, 소형선사 안전관리 무료 컨설팅 개시 해양수산부는 영세한 소형선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내항선의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무료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 컨설팅은 소형선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의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 선사의 규모 등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현장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안전관... 올해 전국 4만5000가구 공공임대 재공급 기존 공공임대주택 4만5000가구가 재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자체, SH 등 지방공사의 기존 공공임대주택 단지에서 거주자 퇴거 등으로 발생한 4만5000가구가 재공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공임대 12만가구 신규 공급과는 별개다. LH 등은 입주 예정자의 중도 포기, 중복 신청 등을 고려해 올해 6만6000가구의 입주 예정자를 모집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