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상보육 5천억 지원 차일피일..'보육대란' 오나? 정부와 국회가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에 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차일피일 늦춰지면서 보육대란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더구나 예산부족으로 이번에 내놓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까지 좌초될 위기에 놓여 정부가 마련한 대책을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국회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달 ... 우본, 장애인 등록증 배송서비스 101개 지역으로 확대 가정이나 직장으로 배달해주는 장애인 등록증 우편배송 서비스가 종전 52개 지역에서 101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등록증 우편배송 등 복지분야 정부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장애인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등록증을 신청하면 우체국에서 등기우편 서비스를 통해 신청인이 요청한 주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개인 위생수칙 준수·예방접종 당부 봄이 가까워 오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보건당국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어르신과 소아, 임산부 등 면연력이 약한 사람에는 예방백신을 접종을 권장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3주차(1월11일~17일)부터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질병... (아이들이위험하다)③어린이집 신고만 하면 끝?..'블랙리스트' 올라 갈 데 없어 정부가 감시와 처벌만을 강조하는 사후약방문식 아동학대 방지대책만 내놓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구조적 개선책 마련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아동학대에 따른 2차 피해는 고스란히 아동과 그 부모가 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후 주변 어린이집으로 옮길려고 해도 속칭 블랙리스트에 올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난처한 상황을 당하는 ... [인사]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 보건복지부는 28일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이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