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 늦으면 대혼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11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세부담 경감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이 ... 최경환 "한국, 자본유출 보다 자본유입 관리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자본유출 위험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며 "현재는 자본유출 보다는 자본유입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현지시간으로 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18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 최경환 "올해 성장률 보수적으로 잡아도 3.3%는 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수준인 3.3% 이상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취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 한국은행 ... 연말정산 후속대책 마련 막판 진통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가 연말정산 후속대책 처리를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조세소위는 30일 오전 4차 회의를 열고 정부여당의 연말정산 후속대책과 야당 의원들이 전날 요청한 연소득 5500~7000만원 중소득층 세부담 경감 대책을 논의하려고 했지만 정부의 추가 대책에 대한 이견으로 파행하고 있다. 정부는 연말정산 후속대책이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