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엇갈린 수출 전망..경박단소 ‘맑음’ 중후장대 ‘흐림’ 올해 반도체, 가전, 음식료 등 경박단소 업종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늘고, 유화, 철강, 조선 등 중후장대 업종의 수출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출기업 500여개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수출전망과 정책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도체·LCD 업종의 수출전망지수는 133.3으로 가장 높았으며 음식료(132.4), 정보통신·가전(117.3), 고무·플라스틱(109.3) ...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280명 최종 선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2일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대상자 280명의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5기 입교자는 5개 학교 280명으로 안산 132명, 광주 41명, 창원 35명, 경산 32명, 천안 40명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꿈을 창업으로 이어주는 창업사업화 지원 기관으로 지난 2월 입교를 신청한 1121명의 신청자 가운... 대한상의 "지방기업에 대한 중복 세무조사 불합리" 지방 사업장이나 지점을 둔 기업의 본사를 상대로 한 전국 226개 시·군·구의 세무조사와 관련해 경제계가 “동일 과세표준에 대한 중복적인 세무조사는 기업의 부담을 크게 가중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정부, 국회에 제출한 ‘지방소득세 세무조사 관련 경제계 의견 건의문’을 통해 “동일한 과세표준에 대해 세목이 다르다는 이유로 중... 대한상의, 칠레·브라질서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칠레와 브라질 등 남미 2개국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기간 중 열리는 이번 2개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구자홍 엘에스 니꼬 동제련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재홍 한화 사장, 송치호 LG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