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장사 주총, '3월 마지막 금요일 9시'에 몰려 상장회사의 정기 주주총회는 매년 3월 말 금요일에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월 결산 상장사의 정기 주총 개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요일에 주총을 연 회사는 6117개사로 전체의 72.2%를 차지했다. 목요일에 진행한 상장사는 863개사(10.2%)에 불과했다. 시장 유형별로 보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각각 81.7%와 65.5%가 ... 유재훈 예탁원 사장, 증권사 CEO 대상 경영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예탁결제원 주주인 14개사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CEO 경영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회사 주주 CEO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의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의 경영현안을 유재훈 사장이 직접 설명하고 증권업계 의견을 청취... 전자투표·위임장 도입 급증…참여율은 '저조' 전자투표·위임장제도를 도입하는 상장사가 급증했지만, 주주들의 참여도는 아직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425개사가 전자투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전자위임장 계약을 체결한 상장사는 358개사에 달한다. 작년 12월 말 섀도우보팅 폐지 유예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 이후 전자투표·위임장 계약 체결이 활발해졌다는게 ...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3조원..직전분기比 5.2%↑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2%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9.3% 증가했다. ◇분기별 증권결제대금 추이. (자료예탁원) 이 중 장내·장외시장이 각각 2조2000억원과 2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장...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증시 활황 덕분 올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금액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는 총 35종목으로 직전 분기 대비 45.8% 증가했다. 행사건수는 1319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181.8% 늘어났고, 행사금액은 221.4% 증가한 1231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현황. (자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