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HD TV도 한국이 '주도' ◇미국에서 진행된 LG전자의 2015년형 TV 신제품 출시회 모습. 사진/LG전자 글로벌 TV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UHD(울트라고화질) TV 시장에서도 주도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 기준 UHD TV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2.3%로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가 14.5%로 2위에 올랐다. ... 코스피, 2130선 기웃..제약바이오·증권주 강세 코스피가 2130선을 넘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3% 오른 2129.90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432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254억, 83억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4.3% 급등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며 의료정밀(3.3%), 증권(3.1%)업종 역시 급등세다. 전기전자, 건설, 종이목재, 음식료도 오름세다. 반면 유통, 비금속광물, ... '포스트 차이나' 잡아라..기업들 인도 총리 개별 회동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기업을 대표하는 총수와 최고경영자(CEO)가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삼성·현대차·LG·롯데 등 재계 총수와 경영진들은 '한-인도 CEO 포럼 출범식' 전후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잇단 회동을 가졌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한-인도 CEO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韓·印 CEO 포럼 출범..양국 간 소통채널 구축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CEO 포럼'에 앞서 진행된 양국 위원간 사전회의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과 인도 양국 기업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인도 CEO 포럼이 출범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양국 산업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1년여 준비의 준비기간 끝에 맺은 결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