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부터 97만 저소득층 개편주거급여 혜택 7월부터 저소득층 97만가구가 새로운 주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차가구는 평균 월 11만원의 임차료를 받게 되고, 자가가구는 수선·유지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개편 주거급여의 7월 1일 시행에 필요한 급여의 지급대상 및 절차 등 주거급여의 시행방법을 규정한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개편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국토부 1차관에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김경환 국토부1차관 내정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김경환 국토연구원장을 국토교통부 제1차관으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학국주택학회 회장,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국토연구원 원장을 역... 건설업계 위기 탈출…"국토부 계시기에" 국내 건설사들이 국토교통부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위기에서 탈출하고 있다. 국토부는 먹거리 부족에 시달리는 업계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냈고, 공공분양을 줄여 민간 건설사가 분양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고 있다.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건설수주는 공공과 민간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7%나 급등한 11조8318억원을 기... 국토부, 레커차 불법 사례비 요구 처벌 강화 레커차(구난형 특수자동차) 불법 사례비 요구를 막기 위한 행정처분 기준이 마련되고, 요금기준이 구체화된다. 요금 사전 통지도 의무화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레커차 이용자 피해방지를 위해 불법 사례비 처분 기준을 확정했다. 레커차 운송사업자와 자동차관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