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상반기 코넥스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상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IR은 총 50개 기업이 참가하며,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그룹 미팅은 오전 25개사, 오후 25개사로 나눠 기업별로 배정된 부스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기업설명... 코넥스, 개인투자 '활짝'…얼마나 알고있니? 코넥스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접근 폭이 넓어져 활성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은 지난 18일 관악산업이 상장했을 당시. 사진/뉴스1 코넥스(KONEX)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정부 당국의 의지가 강한 시점이다.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 전의 창업·중소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이다. 기존에는 자산가나 기관투자자 중심을 지향했지만, 개인투자자의 접근이 어려워 시장... 거래소 "코넥스 활성화대책 이후 거래규모 증가" 코넥스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단주거래 허용 등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시장의 거래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11월 코넥스시장 활성화대책이 도입된 시점을 기준으로 전후 5개월(2014년 6월17일~2015년 4월16일) 동안의 거래 추이를 분석한 결과, 57억원이었던 대량매매 거래대금이 188억7000만원으로 3.3배 증가했다. 시간외대량매매 ... 코넥스, 개인투자 문턱 대폭 완화된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코넥스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예탁금 기준이 현행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완화된다. 거래 단위를 축소한 미니 파생 상품과 신생 기업이 지정자문인 없이 상장할 수 있는 특례상장제도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넥스 시장은 그동안 기관투... 비엔디생활건강, 30일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5일 비엔디생활건강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비엔디생활건강은 치약, 비누·기타 세제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세탁용 세제다.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46억원, 17억원, 12억원 등을 기록했으며 현재 자본금은 2억원 규모다. 주요 주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