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철도·건설 수출강화 "쉽지 않은 길" 정부가 철도·건설 해외수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업계는 이 같은 행보가 침체된 해외수주 실적으로 이어질지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철도 수출에 집중하기 위한 국제철도팀을 이번 달 중 꾸리기로 했다. 그 동안 산하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나 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하던 해외수출 업무를 정부가 주도하는 구조로 만들겠다는 의도다. 국제철도팀은 ... OSJD 서울회의 2일차, 철도물류운송 경쟁력 강화 논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회의 2일차 일정인 제10차 국제철도물류회의가 국내외 150여명의 철도물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OSJD는 '물류수송 기간 단축'을 위해 ▲동북아 지역의 다 국가 간 화물열차를 운영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 ▲국경통과 시 화차 간 환적을 고려한 화물열차 운영시스템 ▲국경통과 효율 향상 기술 ... OSJD 서울 사장단회의·국제철도물류회의 개최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 사장단회의와 국제철도물류회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OSJD는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8개 국가들의 철도협력기구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및 중국횡단철도(TCR)을 통한 대륙철도 운행을 위해서는 가입이 필수적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3월 O... 첨단 철도물류 기술, 군수 분야에 적용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육군 군수사령부와 군수·물류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오전 11시 대전 육군 군수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험물 안전운송 추적관리시스템, 중장비 철도 트레일러 결박시스템 등 철도연의 첨단 물류기술을 군수 분야에 적용하는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해 미래지향적인 군수물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물류·군수...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사, 올해 말 공사완료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인천시 영종도와 영종하늘신도시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영종역사 건설공사가 올해 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공사는 41% 정도 진행됐다. 영종역사 건설구간은 공항철도와 KTX 차량이 약 12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돼, 열차운행이 종료되는 새벽시간(오전 1시~4시30분)에만 대합실 철골공사가 가능해 공사에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