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마을변호사' 도입 2주년…상담건 2배 도입 2년째를 맞는 법무부의 마을변호사 제도가 상담 건수가 늘고, 재능기부 변호사가 1500명에 이르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올해 들어 마을변호사의 월평균 상담 건수가 50건을 기록해 지난해 26건과 비교해 2배 정도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행정자치부가 읍·면 지역 주민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 건물임대차 존속기간 20년 폐지…합의로 계약 가능 그동안 최장 20년으로 제한된 건물임대차 존속기간이 폐지되면서 앞으로는 당사자 간 합의로 임대차 기간을 정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건물임대차 존속기간 제한을 없애 20년을 넘는 건물임대차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물임대차 등의 존속기간을 20년으로 제한한 민법 제651조 제1항과 이 조... 법무부, 안양 환전소 살해 피의자 국내 송환 공범들과 안양시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했던 피의자 김성곤(42)이 국내로 송환된다. 법무부는 최세용 등과 함께 살인을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주한 후 현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납치, 강도 등 범행을 한 김을 필리핀으로부터 송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김은 최세용, 김종석 등과 공모해 지난 2007년 7월 안양시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