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손보, 농업수입보장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농업수입보장보험’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는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 경영의 큰 피해를 초래한다. 하지만 풍작으로 인해 농산물의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에도 농가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2... KB손보 대표이사 후보 선정 KB금융(105560)지주는 지난 달 19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계열사 편입 예정인 KB손해 보험의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김병헌’ 현 LIG손해보험(002550) 대표이사(사진)를 주주총회에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병헌’ 대표이사 후보는 오는 6월 24일 예정된 LIG손해보험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KB금융지주는 손해보험업의 다양한 업무에 대한 ... 생·손보협회, 2015년도 우수인증설계사 2만8551명 선정 2015년도 우수인증설계사 2만8551명이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설계사의 자질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5월부터 도입됐다. 올해는 5월중 회사별 신청접수 및 자격여부 심사를 거쳐 생명보험 1만5070명, 손해보험 1만3481명을 인증했으며 해당 우수인증설계... 불완전 판매된 중복 실손 돌려 받을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의 중복계약이 23만건이나 돼 보험계약자들의 불필요한 보험료 낭비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생명·손해·공제보험간 중복된 실손의료보험 계약이 총 23만건(2015년 4월 말 기준)에 달한다고 밝혔다.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비례보상이 원칙으로, 다수 계약을 맺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해 보상받을 수 없다. 때문에 중복가입에 따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