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과 가까워지는 분양단지 '어디'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등이 내년 이후로 개통함에 따라 강남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단지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등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 경기권에서 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는 18곳, 1만6585가구로 조사됐다. 내년 이후로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상일~... 대우건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12일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449가구, 74㎡ 206가구, 84㎡ 509가구 등 총 1164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거제시에서는 올해 첫 소형평형 공급이다. 선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 아파트 이어 오피스텔도 큰 장 선다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가 오피스텔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오피스텔 2000실이 넘게 공급되면서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 성남과 부천, 청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오피스텔 2046실이 공급된다. 대형건설사 시공 물량부터 지역건설사 물량 등 다양한 공급주체에, 각 건설사마다 특화된 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처음 뵙겠습니다"…건설사 지역 내 첫 분양 '눈길'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건설사들이 지역 내 첫 공급 아파트에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분양시장에서 지역 수요자 잡기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입성 단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인식이 오래도록 남아 향후 건설사나 브랜드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1차 공급에 이어 2·3차로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은 지방이나 수도권 택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