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에 정진후 정의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정진후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의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정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원내 제3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에 희망과 미래의 비전을 밝히고, 진보적 가치를 다시 살려나가도록 최선의 ... 정의당·국민모임 등 ‘진보세력 통합’ 공동선언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등 4개 진보정당은 4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상임위원장, 노동당 나경채 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더 크고 더 강력한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며 “9월까지 구체적 성과를 제시할 것”이라고... 정의당·국민모임, 진보통합 본격화 정의당과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가 오는 4일 진보세력 결집과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본격화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한다. 이들은 이날 선언에서 진보통합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위한 공동의 실천과 협의를 계속해 나갈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늦어도 9월 말까지 진보 재편과 통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로 하면서 신당 창당 가능성... 심상정 "국회의원 60명 확대하고 특권 축소로 비용 동결"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본격 가동에 앞서 국회의원 정수를 360명으로 늘리고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비례성을 확대시키는 등의 자체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개특위는 정치개혁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책임성 있게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심상정, 유승민에 "복지회항 안돼..대토론 하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3일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만나 "땅콩회항도 안되지만 복지회항도 안 된다"며 최근 사회에 대두된 '증세없는 복지'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마친 직후 심상정 원내대표실을 찾고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심 원내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을 꼼수가 대신해서는 안 된다"며 "정직한 정치가 돼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