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등 철강상 수상자 선정 한국철강협회는 8일 '2015년 제32회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철강기술상에는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 철강기능상에는 김차진 포스코 부관리직, 철강기술장려상에는 안중걸 TCC동양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명학 포스코 상무보(사진)는 9종의 고강도 및 경량화 자동차 강재를 개발했다. 또 수입재 대체 기술 개발 및 품질설계 최적화를 통해 약 27억원의 원가절감을 이뤄낸 점... 철강協, 철의 날 기념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 유혜영(울산 울주)씨 등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경남 삼랑진에서 철교와 별의 모습을 담은 유혜영씨의 작품 ‘삼랑진 철교의 밤’이 선정됐다. 금상은 철강재로 만든 중기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패러글라이딩의 모습을 표현한 장승순씨, 은상은 김영숙씨 등 2명, 동상은 김승호씨 등 3명이 수상했... 포스코, 대대적 경영쇄신 위한 ‘비상경영쇄신위원회’ 발족 포스코(005490)가 최근 검찰 수사 등으로 실추된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고, 국민적 신뢰를 되찾기 위해 ‘비상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대적이고 구체적인 경영쇄신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포스코가 14일 발족한 비상경영쇄신위원회는 권오준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포스코 사내이사 전원과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주요 5개 계열사 대표들이 위원으로 ... 철강재 수입 ‘주춤’..지난달 수입량 전년比 8.5%↓ 올 들어 철강재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열연강판, 봉강, 철근 등을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입량이 줄고 있으며, 중국 보다는 일본산 제품의 수입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량은 총 184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이중 중국산은 111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해 전제 수입량의 60.4%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