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메르스 영향 최소화..출장·회의 예정대로 진행" 경제계가 회의행사, 출장, 비즈니스 업무 등을 예정대로 진행해줄 것을 독려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협조공문을 주요 회원사에 보냈다. 지난 11일 경제5단체가 발표한 공동 성명서와 같은 내용이다. 공문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비해 상시적으로 산업현장의 보건과 안전수칙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일상적 차... "한·중 협력, 제조업에서 첨단분야로 확대해야" 한·중 두 국가의 협력분야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 분야와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전경련회관에서 중국 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뉴 노멀 시대의 한·중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가했다. 중국은행업계 1위 중국공상... 6월 기업경기전망 4개월 내 최저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치가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6.4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자료/ 전경련 전망치가 하락한 데에는 수출 부진 지속과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 지연, 엔화·로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30대그룹 상장사 1인당 생산성 줄고 인건비 늘고 최근 5년 동안 30대그룹 상장기업들의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1인당 인건비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갈수록 생산성은 하락하는 반면 기업들이 지출하는 인건비는 매년 상승하면서 기업 성장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30대그룹 상장사 인건비·수익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 경제 성장에도 대기업집단 기준은 '정체' 정부가 규제 기준으로 삼고 있는 자산총액 5조원이 우리 경제규모와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기준이 낮아 기업성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기준을 10조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제도는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