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안대희 기준 조차 한참 낮춘 황교안 김인회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메르스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국회 동의절차만 남았다. 새누리당은 동의절차를 밟으려고 하고 있고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여야가 대립하고 있지만 국민의 관심은 낮다. 메르스 공포 때문이다. 야당은 반대하고 있지만 황 후보자의 총리 취임을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야... 새정치 '국회법 중재안' 수용…공은 청와대로 새정치민주연합이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이 의견을 모으고, 개정안의 자구를 수정하는 문제를 원내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의총에 참석한 대다수 의원은 개정안의 ‘요구’와 중재안의 ‘요청’이 큰 차이가 없다는 데에 공감했다고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전했다. ... 새정치, 자료제출 강제화 '제2 황교안 방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직 장관이나 공직자가 인사청문 대상일 경우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일에 해당 직에서 자동 퇴직토록 하는 내용의 ‘제2 황교안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입법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장관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후보자 자신은 물론, 각급 정부기관들... 황교안 총리 후보자, 법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남겨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임했다. 법무부는 이날 "황 장관은 어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경과 보고서가 채택돼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금일 법무부 장관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단독으로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