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티머니 조작해 17억 챙긴 상품권 판매업자 기소 전자화폐인 티머니 단말기를 조작해 17억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상품권 판매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상품권 판매업체 대표 홍모(3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씨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티머니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수수료를 받는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단말기를 조작해 ... 검찰, 1천억대 불법 투자금 모집 일당 무더기 기소 불법 유사수신업체 사업구조. 자료/서울중앙지검 100억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회장을 위해 법정에서 조직적으로 위증하고, 추가로 거액의 유사수신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 정진기)는 유사수신업체 금융하이마트 총괄회장 최모(52)씨를 유사수신 및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또 최... 검찰, 분양대행·폐기물업체 비리 관여 'P씨' 주목 부동산업체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치권과의 관계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동시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P씨에 대한 조사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이번주 내에 분양대행업체 I사의 대표 김모씨를 불러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I사 하청업체와의 가... 검찰,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영장 재청구 예정 지난달 1일 세월호 집회 때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11일 검찰이 재청구 할 의사를 밝혔다. 이상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이날 "검찰과 경찰 입장에서는 법원의 기각 사유를 수긍하기 어렵다"며 "내용을 보완해서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한 위원장이 서면 6회, 구두 7회의 출석 요구를 불응하고, 8... 검찰, '갑질' 아모레퍼시픽 수사 착수 검찰이 아모레퍼시픽을 상대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특약점 방문판매원을 임의로 배정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에 배당했다고 11일 밝혔다. 설화수, 헤라 등 고가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의 특약점은 일정한 지역 범위를 정해 개설하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