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춘' 이호준, 개인 통산 300호 홈런 달성 ◇이호준. ⓒNewsis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타자 이호준(39)이 역대 8번째로 통산 300홈런 고지 정복을 이뤘다. 이호준은 18일 오후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3-0으로 앞선 1회 무사 2루 상황에 KT 선발 정성곤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이었다. 오래 기다린 개인 300... '창단 첫 선발 전원 안타' KT, NC에 12-4 대승 ◇KT위즈가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선발 전원안타 등 타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큰 점수차로(12-4) 승리했다. ⓒNews1 KT가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KT위즈는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경기에서 2점 쐐기포를 날린 댄 블랙 등 선발 타자의 전원 안타와 선발 투수인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 (MLB)세인트루이스, 휴스턴 해킹 혐의..FBI 수사 ◇제프 러노우(Jeff Luhnow) 휴스턴 애스트로스 단장. (사진로이터통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을 전격 수사 중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17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프런트가 휴스턴 아스트로의 내부 전산망을 해킹해 라이벌 구단의 정보를 빼낸 혐의로 FBI와 미 법무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NPB)일본 매체 "한신, 오승환 잔류 요청하겠지만 쉽지 않을 것"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아직 올 시즌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끝판왕'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의 내년 시즌의 잔류 여부가 일본 현지의 이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6일 인터넷판을 통해 "한신 구단이 외국인 투수 랜디 메신저와 오승환의 내년 시즌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팀내 외국인 선수 네 명의 계약이 모두 마무리... '타격 저조 9위' LG트윈스, 서용빈 타격코치 체제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5일 코치진의 개편을 단행했다. 잇따른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하고 이제는 승률 4할 대도 위협받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코칭스탭 개편의 카드를 꺼냈다. 타격코치가 바뀐 점이 눈에 띈다. LG는 15일 서용빈 육성군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노찬엽 1군 타격코치는 육성군 총괄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LG는 이번 시즌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