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디포, 고객 이메일 5300만개 유출..해킹 공격 미 건축자재 판매업체 홈디포의 고객 이메일 정보가 해커의 공격으로 대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홈디포는 4~9월 사이에 축적된 고객 정보에서 이메일 5300만개와 지불카드 내역 5600만개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판매회사로 가장한 해커집단이 주문 제작한 해킹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고객 정보를 볼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한 것으로 분... 신한카드, 명세서 '우편→이메일' 전환하면 SMS 무료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명세서 수령 방법을 우편에서 이메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메일 명세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이메일 명세서를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는 1년 동안 승인 알림 SMS서비스(월 2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 5,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500점을 ... 씨앤앰 "이메일 청구서 신청하면 모바일 상품권 드려요" 씨앤앰이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종이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한 고객과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 현대차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합니다" 현대차(005380)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채용 플래너, '잡페어(채용박람회)'등 맞춤형 채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과 함께 대구에서도 잡페어를 개최... 애널리스트, 이메일-메신저 기록 다 남겨야 앞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윤리규범이 강화돼 원칙적으로 회사의 공적인 이메일만 사용해야 한다. 또 불가피하게 개인 메일이나 메신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대화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둬야 한다. 이와 함께 애널리스트가 '매수' 또는 '매도'의 투자의견을 낸 종목은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매매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1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