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오승환, 무실점 호투로 전날 BS 부진 만회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전날 경기를 통해 블론세이브(BS) 악몽에 시달렸던 '끝판대장'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다음 날 열린 경기에서 깔끔하게 상대를 막아내며 전날의 부진을 씻어냈다. 오승환은 24일 일본 도야마시 알펜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7-2로 앞선 9회말 팀의 네 번째 투수로 나서 세 명의 타자를 범타 처리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 삼성라이온즈, 7년 만에 올드유니폼 입고 뛴다 ◇2008년 7월19일 진행된 삼성라이온즈 홈커밍데이 당시 사진.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지난 2008년 열린 '1985 홈커밍데이' 이후로 7년 만이다. 삼성은 오는 26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치러지는 KT와의 홈 3연전을 'The BLUE CLASSIC 시리즈'로 명명했다. 그 일환으로 27·28일 KT전에서 1985년 ... 창원시 'NC 홈구장' 신축 놓고 갈등 여전 지난해 하반기 창원시의 NC 신축 야구장 입지가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되면서 해묵은 갈등은 일단락 됐다. 하지만 여전히 자금 문제는 남아 있다. 경상남도의 도비 지원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는 당초 야구장 신축 비용으로 1240억원을 책정했다. 창원시 650억원, 경상남도 200억원, 중앙정부 290억원, NC가 100억원을 각각 부담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경상남도는 지난 ... (NPB)오승환, 히로시마전서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항상 잘 할 수는 없다. '끝판대장'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3일 나가노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에 등판해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의 기록을 남기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세 번째로 팀 승리를 못 지킨 오승환의 평균 자... 이승엽,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1위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자료한국야구위원회(KBO))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라이온즈)이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 최다표를 획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정오 기준의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하면서 유효 투표수는 154만7637표며 이승엽이 101만6753표로 최다표를 ...